제160차 운영위원회에서 총 9개 안건 심의ㆍ의결
[오마이건설뉴스]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 이하 '조합')은 10일 오전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160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비상경영체제 업무보고를 비롯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중 변경(안) ▲총회 개최(안) 등 총 9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변웅재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계설비산업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공제조합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조합이 기계설비업계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업무에 더욱 매진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안건 중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기계설비업계 가치증진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필수 추진사업을 제외하고는 긴축적으로 편성됐고, 제58차 총회(정기)는 10월 22일, 11시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했으며, 참석대상은 전체 대의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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