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명 선발, 국민 눈높이로 신기술 홍보대사 수행
[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 이하 ‘협회’)는 22일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2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2기 서포터즈는 건설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건설교통신기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지난 2017년 제1기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2023년 11기 서포터즈까지 총 108명이 위촉됐고, 국민의 눈높이로 보다 알기 쉽게 신기술 관련 내용을 구성 및 전달해 대국민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2기째 맞이하는 서포터즈는 약 1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신기술 박람회 및 설명회 등 행사 취재뿐 아니라 법, 제도소개, 관련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SNS(인스타 및 블로그)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박철 협회장은 “제12기 서포터즈가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고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빠르고 손쉽게 전달하여 신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고 우수성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할 것”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이 가치있고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건설교통신기술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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