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비상경영체제 비용절감 '고객지원실' 이전
상태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비상경영체제 비용절감 '고객지원실' 이전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7.18 0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서 이사장 직代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최선 다할 것”

[오마이건설뉴스]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했던 고객지원실을 새롭게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지원실은 이달 15일부터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 1층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CI GUARANTEE 고객지원실 새로 이전한 사무실 전경/제공=CI GUARANTEE
CI GUARANTEE 고객지원실 새로 이전한 사무실 전경/제공=CI GUARANTEE

이번 사무실 이전은 2024년도 비상경영체제 일환으로 사무실 임대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해 조합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CI GUARANTEE측은 부연했다.

특히, 보증 및 공제 발급 업무를 담당하는 고객지원실이 본사로 이전함에 따라 영업기획실 등 유관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어, 조합원 대상으로 한 원스톱(One-stop) 업무가 보다 강화될 것을 기대했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사무실 이전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서 조합원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며 “앞으로 비상경영체제하에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