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 “비상 시 신속한 복구체계 가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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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 “비상 시 신속한 복구체계 가동할 것”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7.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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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와 재난대응체계 구축 협약체결
사진 오른쪽에서 6번째 김윤양 충청본부장이 9일 이천~문경 철도건설 6공구 건설공사 상황실에서 박진성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장(왼쪽에서 6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재난대응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사진 오른쪽에서 6번째 김윤양 충청본부장이 9일 이천~문경 철도건설 6공구 건설공사 상황실에서 박진성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장(왼쪽에서 6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재난대응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오마이건설뉴스]“코레일 충북본부와 협력해 작년 집중호우에 따른 충북선과 중부내륙선의 조기 수해복구로 열차안전운행에 기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대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비상 시 신속한 복구체계를 가동하여 국민의 교통편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충북본부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재난·재해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장비지원 등 상호지원 ▲대국민 안전강화를 위한 적극협력 ▲동반성장과 우호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철도 전 분야에 이용자 편의 향상과 철도산업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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