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베스트 협력업체] 이 기업을 주목하라 (주)신오알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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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베스트 협력업체] 이 기업을 주목하라 (주)신오알미늄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0.07.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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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건축산업의 외장공사 선도“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을 정도의 기술력을 가진 人才들이 있다” 엔지니어출신 김한옥 신오알미늄 대표이사(사진)는 고객(원도급업체)으로부터 “조용한 영업을 한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지금은 이 말이 김한옥 대표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또한 엔지니어출신답게 그리고 투박하고 소박한 성격의 소유자답게 ‘기술력과 품질’로 고객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 같은 김대표의 솔직함은 고객들의 입을 통해 입소문을 타 고객이 신오알미늄을 찾고 있다.
지난 1998년 김한옥 대표는 알미늄창호 분야에서 오랜기간 쌓아온 현장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오알미늄을 창업하게 된다.
지금껏 오직 한길만을 걸어오고 있는 것.특히 “위기를 기회로”라는 김한옥 대표의 경영방침을 토대로 신오는 알미늄창호 및 커튼월, 알미늄 판넬의 설계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건축산업의 외장공사를 선도해 가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 및 공기 준수가 가장 신경 쓰는 경쟁력이다.
” 품질 및 공기만큼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킨다는 생각을 갖고 사업을 하면서 고객(종합건설사)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쌓을 수 있었던 게 지금은 신오의 경쟁력이 되었다는 게 김대표의 설명이다.
이러한 기술력과 철학을 바탕으로 신오는 지난해 롯데건설 최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70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200억원을 수주목표로 잡았다.
올해 추진중인 대표현장으로는 진행중인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리모델링 공사를 서슴없이 꼽았다.
“1991년 5월 개점됐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리모델링 공사에 신오는 외장공사인 알미늄창호, 커튼월 및 판넬공사를 하고 있다.
경부선, 호남선 그리고 전철과 백화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특히 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다.
”롯데건설의 협력업체 관리에 대해 김대표는 “신오는 롯데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협력관계라고 생각한다.
”며 “롯데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협력업체 임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상호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고 평가했다.
“우리나라의 창호기술은 세계적으로 그 위상이 대단한 위치에 있다.
”고 말하는 김대표는 “그러나 이러한 기술력을 갖기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신오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갈수록 고층화되고 있는 상업용, 주거용 건축물 등 그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 하더라도 성공시킬 수 있다는 인재가 있다는 것이 신오알미늄의 미래 가치이자,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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