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대학생 참여 ‘직무역량강화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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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대학생 참여 ‘직무역량강화 캠프’ 성료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1.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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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등 6개 대학교 이공계 재학생 30여 명 참여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26일 경상국립대·창원대·인제대·경남대·울산대·영산대 등 6개 대학교 이공계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관리원 직무역량강화’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5일 간 진행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관리원의 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진로 모색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리원 업무 소개, 건설·시설 및 지하안전 관리 이론, 경상국립대 건물 점검 및 진단, 노량대교 현장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고루 체험할 수 있었던 캠프가 계절학기 학점제로 운영된 데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일환 원장은 “우수 인재 양성과 채용에 도움이 되도록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대에서 건축물 점검 및 진단 실습중인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경상대에서 건축물 점검 및 진단 실습중인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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