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전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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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전격 분양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1.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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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견본주택 오픈...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청약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조감도/제공=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조감도/제공=GS건설

[오마이건설뉴스]GS건설은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견본주택을 지난 5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로 84㎡ 위주로 구성된다.

청약은 1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28일~30일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이라 1순위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는 높으나, 신규 주택 공급이 드물어서 대기 수요가 많은 영통·망포 생활권에 들어서고,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일대를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역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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