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 안전기원 무사고·무재해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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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 안전기원 무사고·무재해 결의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1.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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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복 본부장 직代 “건설현장 안전보건 확보위해 최선 다할 것”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3일 올 한 해 건설현장의 안전, 건설근로자 및 직원들의 무사고·무재해를 결의하는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은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무재해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안전보건 등 관리원의 경영방침을 적극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공=국토안전관리원
/제공=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강원도 18개 시·군과 경기도 동부권 16개 시·군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담당하고 있다.

관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건설공사장 및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동 안전점검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관련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어윤복 강원지역본부장 직무대행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감소와 직원들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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