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 100%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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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 100% 완판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11.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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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4일만에 완판, 국민주택 27일부터 정당 계약 진행
“올해 청약 시장 연이은 흥행에 이은 완판까지…브랜드 저력 입증”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올해 DL이앤씨의 분양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 시장에서 4개 단지 연속 전례없는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100% 완판되며 또 한 번 브랜드 저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단지 투시도/사진제공=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단지 투시도/사진제공=DL이앤씨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은 지난 11일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됐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국민주택 계약 역시 조기에 완판될 것으로 내다봤다.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최고 수준의 상품이 적용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설업계에서 품질 관리가 엄격하다고 정평이 난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점이 수요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DL이앤씨는 품질경영 철학 아래 '하자 제로' 활동을 전개해 전사적으로 혹독한 수준의 품질관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 도입 시행 중이다. 그 결과로 DL이앤씨의 입주자 사전방문 시 하자접수 건수는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일례로 앞서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경우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담은 공문을 접수했다. 아파트 품질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예비 입주자의 감사 인사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상품 특화가 더해진 점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브랜드 조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했다. 고객 체감형 스마트홈 플랫폼 'Smart elife' 앱이 실제 소비자들이 효용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 기술로 평가되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 앱은 업계 최초로 어디서나 집안을 제어하는 기능과 자유게시판, 민원, 주민투표, 단지의 실내외 공기질 정보 제공 등의 주거 서비스 기능을 통합해 앱 하나로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단순히 기술력만을 앞세우는 것을 넘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실현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 것이다.

이 밖에 e편한세상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자인 전략 부문 등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을 비롯해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회 수상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 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특히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기존의 동일 면적에서는 보기 드물게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마련됐다.

또한 단지 내에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을 적용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가 단지 중앙에 조성되며, 그린카페,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약 1만6,000m²의 넉넉한 면적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갖춰져 있는 미스티포레와 다양한 콘셉트의 4가지 가든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DL이앤씨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강점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앞서 민영주택의 계약이 100% 완료된 만큼 국민주택의 계약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테라스 3개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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