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9일 전남 무안군 기술직 공무원 및 건설공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교육은 건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공사참여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건설사고 사례 소개,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가상현실을 활용한 안전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안전교육이 끝난 후에는 무안군 발주 건축공사 현장에서 점검 체크리스트와 진단장비를 활용한 현장점검이 관계 공무원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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