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전남대 재학생 ‘건설안전 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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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전남대 재학생 ‘건설안전 체험 프로그램’ 실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11.0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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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8일 전남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건설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무안군 청계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 5공구 건설 현장에서 진행됐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5공구 건설현장에서 터널 공법에 대해 설명듣는 모습./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호남고속철도 2단계 5공구 건설현장에서 터널 공법에 대해 설명듣는 모습./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학생들은 터널 공법(NATM 공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안전체험장으로 이동해 터널 및 교량, 가설비계 등과 관련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가상현실로 건설사고를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유덕용 호남지역본부장은 “건설기술인으로 성장할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현장 안전체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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