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중·소규모 건설현장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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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중·소규모 건설현장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10.1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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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현 과장 “건설현장 관리 수준 한층 높이고, 안전관리 체계 확립할 것”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복청(청장 김형렬)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행복청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하여 매년 선제적으로 건설현장 정기·수시 점검 및 현장 관계자 역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건설 현장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총 공사비 30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방문 교육을 실시하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에 신규 착공한 중․소규모 5개 현장의 현장대리인,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안전․품질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다.

특히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행복청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해 ▲안전·품질·시공관리 ▲감리업무 ▲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사항 ▲계절별, 공종별 주의해야하는 사항 등에 대해 현장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성현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도시 중ㆍ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 점검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건설현장의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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