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취약계층에 ‘사과와 한우세트’ 등 추석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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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취약계층에 ‘사과와 한우세트’ 등 추석 선물 전달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9.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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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기 원장 직무대행 “소외된 이웃에 나눔 지속 실천해 나갈 것”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27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사과와 한우세트 등 선물을 전달했다.

안전관리원 본사 인근 노인종합복지관과 지난 태풍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군 지역 복지시설(14개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과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고성군의 경우 태풍피해가 막대해 사회적 취약계층 운영기관에 지원함으로써 피해복구 지원 및 사회적 책임 실현에 의미를 더했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안전관리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보탬이지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하여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고성군 사회복지시설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고성군 사회복지시설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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