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58가구 규모 ‘이천자이 더 리체’...전용면적 84~120㎡ 중대형 구성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두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
GS건설이 10월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에서 선보일 예정인 ‘이천자이 더 리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증포동 생활권에 위치한다. 단지 가까이 이마트 이천점이 있는 것을 비롯해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천은 자립형 경제도시인 만큼 단지 인근으로 SK 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팔도 등 다수의 기업이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10월 중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일원에 개관해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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