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선착순 공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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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선착순 공급 실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9.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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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마음에 드는 동‧호수 지정해 계약가능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생태연못/제공=부영그룹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생태연못/제공=부영그룹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부산신항 7블럭에 위치한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선착순 공급중이다.

이 단지는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선착순 공급이기 때문에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동, 총 484세대 규모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세대, 84㎡(A‧B‧C타입) 344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진해신항 초, 중교가 위치해 있다. 부산신항은 944만㎡의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 중에 있다. 

또한, 서부산 지역의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하여 명지국제신도시,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서부산유통지구, 보배연구지구 등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서 미래가치도 높다.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해 친환경 입지 조건을 갖췄다. 가덕도 신공항 호재도 있다. 빠르면 오는 2024년에 첫 삽을 떠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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