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백성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29일부터 전남검사소를 시작으로 검사소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날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검사소 시설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검사소 직원 등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이달 16일부터 전국 18개 지역검사소 안전 순회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검사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지역검사소를 순회하면서 안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전 예방과 점검으로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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