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9월 분양 예정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수도권 외 지역에 최초로 적용되는 단지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중 391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다.
이 단지는 광안리 삼익비치타운~남천자이~W아파트~LG메트로시티 등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또한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남구와 수영구의 더블생활권을 공유하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주변에 경성대부경대 상권, 남천해변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남천초, 남천중, 대연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를 비롯해 경성대, 부경대, 남천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수도권 외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은 물론 평지, 오션뷰, 역세권입지 등 우수한 사업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 뿐만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를 고려한 상품을 선보여 부산의 주거문화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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