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 “안전한 미래도시 만들어가는 밑거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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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 “안전한 미래도시 만들어가는 밑거름 될 것”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8.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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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2023 제2차 AURI 건축도시포럼’ 개최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은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건축공간연구원의 대회의실에서 ‘2023 제2차 AURI 건축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의 투와티엔후에성,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베트남 중소도시형 공용 전기자전거 사업인 ‘그린바이크 위드 베트남’을 진행 중인 지바이크(Gbike)와 함께 ‘역사와 미래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HUE Green Smart City’를 주제로, 한국과 베트남의 도시 과제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이날 응우옌 탄 빈(Nguyen Thanh Bình) 베트남 투와티엔후에성 부성장이 ‘투와티엔 후에성 소개 및 도시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서 남성우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이 ‘Introduction to the Smart+ Building and how to apply to NEOM?’, 장창선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지속가능교통팀장은 ‘GGGI E-Mobility Strategy for Members’, 윤종수 Gbike CEO는 ‘Hue Green Transportation with GCOO’,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이 ‘건축자산 제도를 통한 도시정체성 보존’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은 “투와티엔후에성은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베트남의 대표 지역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경제개발을 위해 스마트시티 기술의 적용과 전략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나눈 서로의 의견이 역사를 품은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의 도시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 제2차 AURI 건축도시포럼 포스터/제공=건축공간연구원
△2023 제2차 AURI 건축도시포럼 포스터/제공=건축공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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