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만의 특화 설계’로 청량리8구역 재개발사업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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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만의 특화 설계’로 청량리8구역 재개발사업 품어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05.22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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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역, 7구역에 이어 청량리 일대 롯데캐슬 브랜드타운 형성
△청량리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사진제공=롯데건설
△청량리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사진제공=롯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청량리제8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낙점됐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를 연면적 8만9299.67㎡, 지하3층~지상24층 아파트 6개동, 총 610세대 규모로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다. 총공사비는 1728억원이다.

롯데건설은 단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랜드마크동을 계획했으며, 다양한 스카이라인, 커튼월룩(외벽면 창호 사이의 콘크리트 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시공법), 경관조명을 활용한 측벽특화 등을 통해 아파트 외관 디자인에 럭셔리한 감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대 100% 남향배치 및 통경축(조망 확보 공간), 바람길 확보를 통해 단지의 개방감 또한 극대화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근 청량리4구역, 7구역에서와 같이 롯데건설이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담은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며 “청량리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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