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이사장 "해외 보증의 지속적인 파트너이자 동반자가 되기를~~~"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형렬)은 24일 중국은행 한국 대표(주건군)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CI GUARANTEE-중국은행’간 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형렬 이사장은 “해외건설 진출을 추진하는 기계가스건설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위해 우리 조합은 중국은행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해외 보증의 지속적인 파트너이자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국은행 측은 “당행의 수많은 해외 지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조합이 추진하는 보증서 발급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태국 화력발전소, 인도 화력발전소 및 우즈베키스탄 Syrdaria2 프로젝트 등 다양한 보증 건에 대해 협력한 바 있다. 현재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해외보증 협업으로 두 기관 간의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합은 김형렬 이사장 취임 이후 ‘Appointment2025’를 수립해 자산 확대를 위한 세부계획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해외보증 확대를 통해 기계가스건설업의 해외건설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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