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그랑서울 '어스아워 2023'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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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서울 '어스아워 2023' 동참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03.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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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사옥 ‘그랑서울’/사진제공=GS건설
△캠페인 참여 전 GS건설 사옥 ‘그랑서울’/사진제공=GS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이 25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 GS그룹 및 계열사가 위치한 GS타워, GS강서타워 및 파르나스호텔도 뜻 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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