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더함 사회공헌' 인정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포스코 O&M (대표 김정수)이 지난 24일 ‘제1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행사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에서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포스코O&M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어린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세대 역량 개발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과 숙명여대 대학생들이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업시민레벨업 그라운드’ 에 발표하는 기회를 가지고 기업과 사회간 공존 공생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김정수 대표는 “미래세대가 기업시민형 기업가 정신을 보유한 리더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O&M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직원들이 손수 방한용품을 모아 대사관으로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생활 쉼터 조성 및 미래세대 거주시설 환경 개선 등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