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1차 2023년 혁신보드와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 개최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은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서초구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혁신보드와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해 첫 대면으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로 김태곤 원장을 비롯해 임원, 본원 부서장 및 전국 18개 선임검사소장, 회의진행 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혁신방안 설명 △부서 및 검사소별 핵심 현안사항 발표 △올해 주요 추진사업 목표설정 △입고검사 예약제 추진 등 기관 현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사회적 화두인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등에 대한 주의상황과 직원교육을 통한 예방법 등을 위한 대책도 전달했다.
김태곤 원장은 회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탑재한 건설기계가 빠르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우리원도 이같은 기술트렌드와 부합하는 선제적 건설기계 검사기법 등을 개발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 등으로 인한 문제가 공공기관에서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평상시 상하직원 간 존중과 예의를 지켜 우리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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