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창신대, ‘기계설계 인재양성 교육과정’ 경진대회 수상
상태바
부영 창신대, ‘기계설계 인재양성 교육과정’ 경진대회 수상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2.04 0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영그룹 창신대 전경/사진제공=창신대
△부영그룹 창신대 전경/사진제공=창신대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기계설계 인재양성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전공 재학생 강태훈 외 3명은 지난 20일 경남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동계 현장 실무형 기계설계 인재양성 교육과정 스마트 자율주행 투석기 경진대회’에 출전, 단체전 우수상(팀명 A+) 및 개인상(강태훈, 우수교육생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대학교 LINC3.0 사업단의 주관으로 경남대 및 창신대학교 총 6개팀이 참여했으며, 동계방학 기간 중 3주 동안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교육을 수료 후, 최종 과제인 ‘스마트 자율주행 투석기’를 개발했다.

이준식 창신대 스마트융합공학부 교수(항공정비기계전공)는 “학생들이 전공 교과수업 외에 경진대회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 경험과 학습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창신대학교의 재정 기여자로 나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이어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