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25일 오후 3시부터 박람회 행사장 세미나실A에서 ‘엔지니어링 도시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시대 대응을 위한 도시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후 변화에 대한 도시화의 문제점과 대응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이를 활용하여 미래 도시의 나아갈 방향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김재성 동명기술공단 부사장이 ‘환경·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 미래도시를, 김영근 건화 부사장이 해외 대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사례를, 윤선권 서울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이 도시 홍수 피해 최소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해경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 및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기후변화 대응이 주요 과제로 대두되었다”며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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