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면 회장 “신기술, 지자체와 산하 발주기관들의 적극적인 활용” 요청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5일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가 발주기관 담당자, 시공사, 용역사 등의 건설관계자 등 총 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전시회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받은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사 30여개 기술이 참가해 다양한 건설·교통신기술의 공법모형, 시공동영상, 자료 등을 전시하고 신기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직접 지역 발주기관 담당자 및 건설관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됏다.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이번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와 같이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그 산하 발주기관의 담당자들에게 건설·교통신기술 홍보할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더 만들어 전국적으로 신기술이 활용촉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건설·교통신기술이 국가경쟁력 강화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산하 발주기관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