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신기술협회-도로협회, 도로교통분야 신기술 지정 확대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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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신기술협회-도로협회, 도로교통분야 신기술 지정 확대에 ‘맞손’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9.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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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 왼쪽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과 오른쪽 류명현 한국도로협회 상임부회장/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사진 중앙 왼쪽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과 오른쪽 류명현 한국도로협회 상임부회장/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와 한국도로협회(상임부회장 류명현)가 손을 맞잡았다.

양 단체는 21일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교통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국가 도로교통기술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신기술 적용과 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기술 협력 ▲양 협회 회원사의 해외진출 적극 지원 ▲도로교통분야 신기술 지정 확대 및 국내·외 보급 등에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약속했다.

이날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은 “신기술 개발자들의 해외진출에 가장 큰 애로사항인 해외시장 정보 부족을 지원해 회원사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의를 거쳐 도로교통분야 신기술 지정확대 및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명현 한국도로협회 상임부회장도 “우리 회원사들의 신기술 지정 확대로 도로교통 기술 혁신 및 신시장 개척을 기대한다”며 “해외시장에 관심 있는 우리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해외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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