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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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7.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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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철학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맞춘 Total Design과 다양한 주거상품 선봬
▲사진 왼쪽 곽병영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사진 왼쪽 곽병영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자사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1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고, ‘대한민국 주택 명가(名家)’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으며, 2003년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어 지난 2019년에는 새로운 철학과 디자인, 상품으로 완전히 변화된 새로운 푸르지오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新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리뉴얼한 푸르지오는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브랜드 철학으로 정립하고, 이에 부합하는 토탈 디자인(Total Design)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상품과 디자인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수상했으며,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인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내 주택공급 1위를 기록한 대우건설은 그동안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고도화해 고객만족도와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업계 최초로 3D BIM모델을 적용한 가상 견본주택인 ‘메타갤러리(Metagallery)’를 개발해 지난 5월 분양한 수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에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메타갤러리는 현실감 높은 가상공간을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써 BIM기반 1인칭 게임방식과 인터렉션으로 몰입도 높은 고객체험을 제공한다. 고사양 그래픽으로 제작해 고객이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한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고,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을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품질향상으로 뉴노멀시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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