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이번 주말 ‘미술관 옆 장터’로 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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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이번 주말 ‘미술관 옆 장터’로 나들이 오세요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6.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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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영천강변에 ‘모모장터’ 열려...가족 식단 꾸러미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진주시, 주택관리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과 공동주최하는 올해 ‘모모장터(모으고 모이는 직거래 장터)’가 4일 오후 진주시 충무공동 이성자미술관 인근 공원과 영천강변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모모장터’는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2019년에 처음 시작한 ‘시민 참여형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그램’이다.

매년 두 차례 열려 이번으로 7회째가 되는 모모장터는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와 해피빌더스가 공동 주관해 진행된다.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장터에서는 지역농산물로 만든 가족 식단꾸러미 판매, 어린이 경제교육을 겸한 플리마켓 등의 행사가 열린다.

대학동아리와 지역예술가의 문화공연과 함께 시설 및 건설안전 VR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2021년 모모장터 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2021년 모모장터 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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