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동부건설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95-76번지 및 295-4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서신동 295-76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계약금액은 825억7328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대비 7.21%에, 295-45번지 일원은 798억9329만원으로 6.98%에 해당한다.
우선, 서신동 295-76번지 일원 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95-76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45층, 아파트 199세대, 오피스텔 52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 2개동을 포함한 공사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다.
그리고 서신동 295-4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 일원에 지하4층~지상48층, 아파트 172세대, 오피스텔 3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 3개동을 짓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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