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공무원 대상 ‘안전관리 교육 및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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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공무원 대상 ‘안전관리 교육 및 컨설팅’ 실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5.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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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및 영남지사 각 청주시 및 부산진구 공무원 대상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와 영남지사는 각각 청주시 및 부산진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중부지사 안전교육 모습/제공=국토안전관리원

우선,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는 19일 청주시 지역건설사 관계자, 건설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건축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열린 교육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실질적인 재해예방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50여 명이 참여한 교육은 건설공사 안전관리, 콘크리트 내구성 개정사항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종근 중부지사장은 “건설안전 확보를 위해 충청권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지사
영남지사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는 18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해 건설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안전관리계획서 제출 및 승인, 정기안전점검 수행 결과 제출 등의 과정에서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법, 제도 및 행정절차 등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영석 영남지사장은 “일선 지자체의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건설안전 컨설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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