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지난 2일 (주)유토개발2차와 대전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사했다.
이 공사의 1조1476억6560만3998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대비 13.21%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85번지 일원 대지면적 30만8163.00㎡ 및 건축연면적 91만9400.25㎡규모에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51개동, 529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시점으로부터 3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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