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플랫폼 기자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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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플랫폼 기자단’ 임명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4.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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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개 대학 재학생 48명으로 구성
▲사진 첫 번째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이종우 국토안전관리원 생활시설본부장과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기자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임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국토안전관리원
▲사진 첫 번째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이종우 국토안전관리원 생활시설본부장과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기자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임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국토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기자단’ 임명식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기자단 운영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강화를 위한 전략이다.

그린리모델링(Green-remodeling)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녹색건축 정책의 하나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리모델링을 뜻한다.

국토교통부와 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전국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지역거점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임명식에는 48명의 대학생 기자들과 엄정희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이시철 경북대 부총장, 이종우 관리원 생활시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새로 임명된 기자들은 중앙대, 성균관대, 강원대, 공주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등 전국 23개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대표기관에 적을 두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5월) 1일부터 올 연말까지 사업 관련 취재, 인터뷰 등 그린리모델링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자단의 활동상은 그린리모델링 홈페이지와 각 플랫폼별 홍보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온실가스 감축의 출발점인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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