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취업연계트랙’ 개설 1년만에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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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 ‘취업연계트랙’ 개설 1년만에 결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4.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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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부영그룹과 창신대의 산학연계 취업 제고 프로그램인 ‘취업연계트랙’이 개설 1년만에 4명이 부영그룹에 채용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취업한 창신대 출신 신입사원들이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근무중이다./제공=부영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취업한 창신대 출신 신입사원들이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근무중이다./제공=부영

부영그룹은 2021년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레저사업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창신대 중국비즈니학과 정희주, 이혜윤, 호텔관광학과 문진웅, 김영준 학생의 채용을 확정했다. 이달부터 문진웅, 이혜윤, 김영준 학생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정희주 학생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부영그룹과 창신대의 ‘취업연계트랙’은 산학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부영그룹이 직접 나서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2021년 하계와 동계방학 중 총 26명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 중 우수학생을 선발해 부영그룹 계열회사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협약했으며 이번 4명의 채용으로 실질적인 취업으로의 첫 결실을 얻은 것이다.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배양하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는 ‘취업연계트랙’을 확대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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