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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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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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G 운행기록 상 위험운전 횟수 적은 운전자 포상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도로공사는 ‘2022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은 DTG(디지털운행기록계) 운행기록 상 위험운전 횟수가 적은 운전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선발 대상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이며,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고속도로 휴게소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를 방문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 후에는 9월 30일까지 안전운전을 실천하고 DTG 운행기록(차량 운행일 80일 이상)을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거나 DTG 점검센터를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올 12월 중으로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급진로변경, 급회전 등 11개 DTG 위험운전 횟수를 점수화해 상위 100명에게 최대 500만원에서 최소 3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부터 화물차 네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이용하는 모든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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