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축공간연구원(이하 연구원)이 25일 (사)한국사회주택협회, 재단법인 동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거,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이들 세 기관은 ▲인구, 사회, 주택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서민 주거복지 향상 및 주거문화 구현 관련 주택정책 연구 ▲사회주택과 관련한 기존 사업 평가 및 제도개선, 법제화 방안 등 연구 ▲주거복지 및 주거문화 관련 학술활동 개최 협력 ▲기타 업무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서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다양한 주택 공급과 운영체계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제언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은 “1인 가구 증가,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등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주택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주택공급과 운영 체계의 변화가 필요한 가운데 이들 기관과 뜻깊은 협약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이들 세 기관은 서민 주거복지 향상 및 주거문화 구현을 위해 이슈 발굴, 제도개선, 정책개발, 공동 연구 등의 사업을 협력해 수행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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