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 “안전한 철도현장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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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 “안전한 철도현장 만들 것”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3.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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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와 신속한 재난 대응 협약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중대재해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중앙 왼쪽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제공=국가철도공단
▲사진 중앙 왼쪽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제공=국가철도공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과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장비의 즉시 지원 등 철도 안전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업무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복구체계를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한 안전 활동 강화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철도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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