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은 18일 ‘2022년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시범사업)’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범사업은 ‘기반시설관리법’에 따른 도로, 저수지 등 7종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성능개선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은 각 지자체의 기반시설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사업 신청 접수는 2월 3일부터 시작되며 총 25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계획되어 있다.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설명회는 ▲사업 신청 시 유의사항 ▲2022년도 시범사업 변경사항 ▲시범사업 계획서 작성요령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다.
안전관리원은 기반시설 관리에 대한 지차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범사업과 관련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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