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19대 이사장에 박영빈氏 최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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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19대 이사장에 박영빈氏 최종 선임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1.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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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총회 개최, 최광호ㆍ나기선 등 조합원 운영위원 6명 선출
▲건설공제조합 총회 현장/제공=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 총회 현장/제공=건설공제조합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제19대 이사장으로 박영빈씨가 최종 선임됐다. 임기는 12일부터 3년이다.

▲박영빈 신임 이사장/제공=건설공제조합
▲박영빈 신임 이사장/제공=건설공제조합

박영빈 신임 이사장은 1954년 부산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장기신용은행, 한미은행을 거쳐 우리투자증권 부사장(COO), 우리금융지주 전무, 경남은행 은행장, 동성그룹 부회장을 두루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기업 경영과 금융 업무에 관한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영빈 이사장은 총회에서 “향후 조합과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건설공제조합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향후 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갈 조합원 운영위원 6명을 선출했다. 임기는 11일부터 2년이다.

선출된 조합원 운영위원은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대규모출자자),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최태진 현도종합건설 대표(이상 2인 서울), 박광국 국제건설 대표(인천·경기), 장태범 태웅종합건설 대표(부산·울산·경남·제주), 공후식 동림종합건설 대표(광주·전남·전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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