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떠나기]부영그룹 리조트·호텔 3곳서 ‘3색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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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떠나기]부영그룹 리조트·호텔 3곳서 ‘3색 즐기기’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1.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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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뷰캉스’, 태백 ‘숲캉스’, 제주 ‘호캉스’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리조트·호텔에서 즐기는 여행이 주목 받고 있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호텔은 3곳으로 전라북도 무주 ‘무주덕유산리조트’,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 제주도 중문 ‘제주부영호텔&리조트’다.

▲무주덕유산 설경/제공=부영
▲무주덕유산 설경/제공=부영

‘설경 맛집’ 덕유산, 곤도라 타고 즐기는 ‘뷰캉스’ = 국내 겨울산행지로 유명한 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덕유산. 남부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적설량이 많아 겨울철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행지이다.

덕유산이 겨울 설산으로 유명한 이유는 산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부영그룹이 운영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덕유산 설천봉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이후 정상까지 뽀드득한 하얀 눈길을 걷고 있노라면 덕유산과 무주의 눈부신 설경을 만끽할 수 있다.

곤도라 동계 시즌 상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행은 오후 4시 30분까지 운행하며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겨울 산행객들과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덕유산 휴패키지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덕유산 설경을 보며 ‘뷰캉스’를 즐길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일출/제공=부영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일출/제공=부영

강원도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캉스’ = 백두대간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객실 내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길이 2.4km ‘오투 숲’ 산책로를 따라 태백산맥의 수려한 겨울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오투리조트는 방문객들에게 강원도의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동계 스키패키지를 선보인다.

동계 스키패키지는 정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 ‧
렌탈 2인이 포함된 ‘리프트 ‧ 렌탈 패키지’와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이 포함된 ‘리프트 패키지’가 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튜브형 눈썰매장도 운영되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전경/제공=부영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전경/제공=부영

제주 겨울바다 조망과 함께하는 ‘호캉스’ =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숙소가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제주도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중문에 위치해 있으며 가성비 좋은 여행 숙소로 소문나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 보다는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전문셰프(Chef)가 만든 요리를 객실 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식음료 프로모션’ 및 ‘투고(TO-GO) 서비스’ 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영그룹 리조트·호텔 사업장은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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