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과 건설신기술 ‘단일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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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과 건설신기술 ‘단일대오’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11.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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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건설교통신기술협회,
건설기술인 기술력 향상과 우수 신기술 활용 위해 '맞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기술인과 건설신기술이 손을 맞잡았다.

▲사진 왼쪽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과 오른쪽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제공=한국건설기술인협회ㆍ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공동
▲사진 왼쪽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과 오른쪽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제공=한국건설기술인협회ㆍ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공동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일 건설기술인의 기술력 향상과 우수 신기술의 활용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신기술 적용 확대와 건설기술인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우수 신기술 정보교류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 공동행사(세미나, 전시회) 개최 등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은 “건설신기술은 건설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자산이며 건설기술인은 그 기술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건설산업과 건설기술인의 발전에 보탬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은 “MOU를 통해 건설기술인과 건설신기술이 하나로 뭉쳐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건설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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