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91억5731만7000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대비 3.31%에 해당한다.
이 상버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전북 익산시 왕궁면 일원에 연장 138.3km, 왕복 4~6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다.
회사 측은 “최초계약(2015년 11월) 당시 공시대상 기준에 미달했으나, 지난달 29일자 변경계약부터 기준에 해당되어 공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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