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경 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급변하는 경제환경서 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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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경 엔지니어링협회 회장 “급변하는 경제환경서 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해야”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10.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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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엔지니어링 도시재생 포럼서 강조
포럼 전경사진/제공=한국엔지니어링협회
포럼 전경사진/제공=한국엔지니어링협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지난 27일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1년 엔지니어링 도시재생 포럼’행사에서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미래산업의 핵심인 그린뉴딜을 포함해 글로벌 친환경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변화ㆍ혁신하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포럼은 우리나라의 도시재생을 연계한 그린뉴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공공건축의 사례 및 엔지니어링 기업의 역할과 참여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이삼수 LH 토지주택연구원 박사는 ‘도시재생과 연계한 그린뉴딜의 현재와 미래’를, 허정도 경상남도 총괄건축가는 ‘경남의 공공건축과 그린뉴딜’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한국도시재생학회의 최민성 도시재생학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서성희 두손도시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신현석 녹색국토물관리연구소장 ▲우진 신일섭 대표 등이 참석해 그린뉴딜을 통한 도시재생, 엔지니어링의 역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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