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삼부토건은 ‘강릉 주문진 교항리 공동주택’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대한토지신탁(주)이다.
계약금액은 410억368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대비 10.82%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이 공사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244-7번지 일원에 연면적 3만1405.27㎡규모의 지하1층~지상20층 3개동 공동주택 23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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