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범양건영은 서울시 마포로1구역 제28,2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17억4878만7000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대비 63.56%에 해당한다. 계약상대는 한토플러스(주)다.
이 공사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195-1번지 등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0층(분양O/T 254실, 임대O/T 40실 등) 규모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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