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관리원, 순천 주암댐 안전등급 ‘양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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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관리원, 순천 주암댐 안전등급 ‘양호’ 평가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08.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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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은 주암댐<사진>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이 B(양호)로 평가됐다고 최근 밝혔다.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안전등급은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불량) 등 5단계로 나누어진다.

지난 1991년 전남 순천시 주암면 보성강 하류에 건설된 주암댐은 길이 330m, 높이 57m의 다목적댐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는 제1종 시설물로, 준공 후 다섯 번째로 실시된 이번 정밀안전진단에서 B등급을 받았다. 주암댐은 이번에 처음 실시된 성능평가에서도 같은 B등급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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