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훈號 건축사협회, ‘그린리모델링'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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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훈號 건축사협회, ‘그린리모델링' 안전점검 나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8.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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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엄정희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제공=대한건축사협회
▲사진 왼쪽부터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엄정희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제공=대한건축사협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축사협회와 국토안전관리원은 13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박영수 국토안전관라원 원장, 엄정희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그린리모델링 사업 수행 과정에서 구조안전, 불법 증·개축 등의 문제로 대상 건축물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 인력을 찾는 데도 협조하기로 했다. 3D 모델링, 에너지 시뮬레이션 분석 등 그린리모델링과 관련된 IT 업무를 담당할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는 해당 인건비의 90%를 최대 6개월 동안 국비로 지원해준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대상 안전점검사업 및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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