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일성건설이 전남 구례읍 백련리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0억3360만5000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매출액대비 13.21%에 해당한다. 계약상대는 대한토지신탁이뎌,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이 사업은 전남 구례읍 백련리 일원에 대지면적 5961.36평, 건축연면적 9992.98평 규모 지하2층, 지상20층 총 4개동 아파트(247세대) 및 근생시설을 짓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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