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광주 붕괴 유사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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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광주 붕괴 유사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하겠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06.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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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지난 9일 오후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9일 오후 광주광역시 학동 재개발지역에서 발생한 5층짜리 건물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건물 해체 도중의 붕괴사고는 이번처럼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해체계획 수립과 시공 순서 등 안전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기관들과 협조해 사고원인 규명과 유사사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고는 해체공사 계획 및 시공 절차 등이 부적절하여 철거 중이던 건물이 넘어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제공=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제공=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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