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13일 ‘노후인프라 새로운 투자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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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13일 ‘노후인프라 새로운 투자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5.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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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이 13일 오후 2시부터 ‘노후인프라 새로운 투자 방안 모색’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이재영 건산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우선 엄근용 건산연 부연구위원이 ‘노후인프라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이어 김정주 건산연 연구위원이 ‘민간투자사업 이외 새로운 공공재원 및 민간투자시스템 모색’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이영환 인하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문봉섭 국토교통부 팀장, 김진수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안성현 대한건설협회 부장, 최승환 SOC 포럼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당일 실시간 온라인 참가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공식 유튜브 계정 ‘CERIK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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